전에 올라온 글을 안 봤다면 '와 이것도 낼름 팔아야지~' 이랬겠으나, 가격이 안 높다니 파는 건 포기했고요.
디아 경력 20년만에 처음으로 먹은 오옴룬인데 콜투도 처음으로 작해볼까 싶었으나, 다른 재료가 아주 싸지 않다는 건 이제야 알았네요. 말도 없고 이슷은 겨우 하나 주웠습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 한참 할 때는 3계정 봇 사냥을 24시간 내내 돌려도 이런 걸 못 먹었는데 왜 지금은 잊을만 하면 나오는 걸까요. 아무리 봐도 드랍율을 조정했다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