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제가 생각하는 앵벌소서의 끝을 완성한거같네요
리저렉션에서는 탈라샤 풀셋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서...
탈봉이 희한하게 가격대가 올라가긴 했는데.. (물론 세팅이 편하죠 이게..)
저는 원래부터 부분탈셋을 선호합니다
매찬+황금레지+스킬 모든걸 취할수 있기 때문에 이걸 더 선호했네요
(400매찬+황금레지+6K 블리자드)
탈셋이 다 갠춘한데 뚜껑하고 봉이 좀 옵션이 모자라보이고 룩이 이상해서
샤코와 신오브를 끼는 부분탈셋 세팅이 나오게 된건데..
이번엔 샤코가 엄청나게 안나와서 고생했네요
쌍칼 프렌지바바 완성했습니다
바바=휠윈드 는 좀 식상하죠.. 물론 좋은 기술임에는 틀림없는데..
왠지 저는 프렌지바바를 꼭 한번씩은 키웠었네요 칼 마련하는데 비용이 두배로 들지만..-_-;
프렌지바바는 시너지 받는 기술이 있는데
전통적인 휠바바가 찍지 않는 스킬들이라 스킬 투자 방법이 다르고 좀 더 빡빡합니다.
극 프렌지바바는 샤우트조차 못찍어요..오더스 20해도 시너지 몰빵이 안됩니다..ㅠㅠ
지금까지 조폭넥과 슴딘을 키웠는데..
이 둘은 앵벌하다 나온 트랑셋가 그리스셋으로 편하게 세팅하여 키운거지만
이 프렌지바바가 레저렉션 이후로 제 입맛대로 처음 키운 부케릭터네요
주워둔 에테리얼 4솟검에 서약작을 했는데
영 결과가 신통찮아요..-_- 최소한 300증뎀이상은 나올줄알았는데.. 말룬 다섯개를 말아먹었습니다
콜소 에테리얼 4솟은 흔하지 않은 물건인데...다시 작을 하던가 죽숨으로 아예 넘어갈까 고민이에요
보조무기는 함성창을 열심히 상점노가다 해서 갖췄습니다 역시 이게 있어야 바바 할 맛이 나요
함성검을 좀 하고 싶었는데 창보다 배로 더 시간이 들어요..-_-;
저 붉으스름한 룩이 무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이제는 그냥 평범한 2스킬 갑빠가 되버린 발록스킨입니다
카셍에서 우연히 득했는데 운 좋게 2스킬이라 여기서 써먹네요
레거시에는...
그냥 평범한 갑빠처럼 색이 안 입혀졌는데..
레저렉션에 오면서 참 맘에 드는 점이 각기 방어구마다 고유룩을 충실히 입혀줬단 말이죠..
좀 여유가 되면 나중에 인내를 입혀주고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