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9월의 니콘 영업 손익은 466억엔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분기에 175억엔 흑자에서 많이 떨어졌지요. 3분기도 750억엔의 적자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니콘의 실적이 급격히 나빠진 이유는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카메라/영상 사업이 적자라서 그렇습니다.
올림푸스의 매각 이후로 다음은 니콘 차례가 아니냐는 관측이 있습니다. 니콘 프로 서비스의 지원이 일관되지 못하며 미러리스 카메라의 부진에 해외에서 2천명을 줄였으니 분위기가 좋을 리가 없겠죠.
하지만 올림푸스 다음은 니콘이 아니라 리코-펜탁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