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나 소품 찍을 때 조명으로 외장 플래시 3대 (차차 늘려가서 최종적으로) + 무선 동조기를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바디가 A6500이라 고독스 V860ii은 바디 대비 너무 커서 V350을 살까 생각중이었는데요.
V350만 3대 사는 것보다는 V350을 1~2대 사고 V860ii를 한 대 정도만 사서 혹시 야외에서 피규어나 인물 촬영할 일 있을 때 사용하는 쪽이 나을까요? 가격차는 생각보다 적던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야외에서 인물 찍을 때 플래시 쓸 일이 많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야외인물 촬영때 오히려 더 플래쉬를 많이 씁니다.
왜냐면 야외인물촬영이 더 하드코어한 환경이라서요.
역광도 있고 해지는거에따라 노출값도 틀리고..
반사판은 혼자들고하기 힘들고
그리고 얼굴에 그림자 지우는것도 플래쉬로 많이 합니다.
저도 촬영가보면 대부분 플래쉬 들고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