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이 X-T3를 발표했습니다. 블랙과 실버의 2가지 색상, 가격은 바디만 18만 5천엔, 18-55mm 렌즈 키트 23만 5천엔.
2016년 9월에 나온 X-T2의 후속작으로 뷰파인더가 상단 중앙에 달려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를 개선하고, 연사와 동영상 촬영 성능을 개선했습니다.
APS-C 크기의 2610만 화소 X-Trans CMOS 4 센서 탑재, X-T 시리즈 최초의 이면조사 센서로 해상도와 S/N비가 높습니다. 감도도 ISO 160-12800으로 개선, 확장 감도는 80-51200. 이미지 프로세서는 4코어 X-프로세서 4로 처리 속도가 3배 빨라졌습니다. 칼라 크롬과 ETERNA 필름 시뮬레이션 탑재.
상위 위상차 AF 저휘도 한계는 -1EV에서 -3EV로 확장, 위상차 연산 알고리즘을 개선해 빠른 움직임도 포착, 1660만 화소 1.25배 크롭의 스포츠 파인더 모드, 얼굴 인식 AF는 2배 향상, 4K 29.97p 외에 DCI 4K 24p 동영상을 20분 촬영 가능, 4K/60p 10비트 출력, 4K 프레임 NR 도입.
연사는 11/장초, 전자 셔터는 30장/초, 롤링 왜곡은 절반으로 감소, 사전 촬영 기능, 390장 촬영 NP-W126S 배터리로 390장/40분 촬영. EVF는 배율 0.75배에 369만 화소, 타임랙 0.005초, 100프레임/초. 3인치 터치스크린, 디옵터 잠금 장치, 버튼 대형화, USB-C, HDMI 마이크로, 3.5mm 잭, 2.5mm 리모트 릴리즈, 크기 132.5x92.8x58.8mm, 무게 539g.
전용 배터리 그립 VG-XT3는 4만 9400엔. -10도와 방진/방적, 배터리 2개를 더해서 1100장 촬영. 배터리를 중간에 빼도 촬영을 중단하지 않으며 AC 어댑터를 연결해 2개 동시 충전. 기존 X-T2의 파워 부스트 그립 장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