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O Labs가 회사 재건을 위해 파산 관리인의 관리를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의 정확한 상황이나 프랑스의 법률은 모르겠지만, 별로 좋아 보이진 않겠네요.
DxO Labs는 DxO 브랜드의 사진/카메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곳으로, 카메라나 폰카 순위를 매길때 자주 나오는 DxO Marks와는 다릅니다. 기술 지원 같은 관계는 있지만요.
다만 이런 프로그램을 어도비 이상으로 잘 만들기도 쉽지 않고, 설령 잘 만든다 한들 어도비의 점유율을 넘어서기란 쉽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