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는 후면 디스플레이가 없는 디지털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인 라이카 M11-D를 154만엔에 출시합니다.
2018년 11월에 나온 M10-D처럼 후면 디스플레이가 없기에, 좋게 말하면 필름 카메라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사진 확인을 위해 일일이 컴퓨터로 파일을 옮겨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대신 ISO 설정 다이얼이 있고 정면의 붉은색 라이카 로고도 없습니다.
주요 스펙은 2022년 1월에 나온 M11과 같습니다. 6천만 화소 35mm 풀프레임 이면조사 CMOS 센서, 5장/초 연사, 가벼운 바디, 스마트폰 연동 앱, 0.73배 배율 뷰파인더, 60분~1/4000초 기계식 셔터와 60분~1/16000초 전자식 셔터, 감도 64-50000, 크기 147.2x80.3x38.45mm, 무게 54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