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이미징 부분은 인스탁스와 디지털 카메라가 많이 팔려, 매출이 전년 대비 14.5% 증가한 4697억엔,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9% 증가한 1019억엔을 달성했습니다.
"핵심은 카메라를 얼마나 만들고 그걸 어떻게 유지하는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너무 많이 만들어서 가격을 인하하면 아까우며" 이제서야 그걸 조절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면서 라이카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장사 진짜 잘하네요. 얄밉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것이 기업이니까.
그덕에 필름쟁이들은 매번 원망하지만
이제 주주서한에서도 카메라 필름을 기록말살할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