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8월 4일의 실적 발표에서 SLR 카메라 철수설을 다시 부정했습니다. 기술자나 기술 자산을 한 번 잃으면 더 이상 개발할 수 없다면서, 미러리스에 개발을 집중하고 있는 건 사실이나 개발을 중단한다는 결정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랫동안 개발해온 기술 자산을 한 번 잃으면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상품을 공급할 수 없다는 게 그 이유인데, 앞으로 SLR에서만 쓰는 기술이 꼭 필요할 상황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참고/링크 | https://xtech.nikkei.com/atcl/nxt/news/18/13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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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은 8월 4일의 실적 발표에서 SLR 카메라 철수설을 다시 부정했습니다. 기술자나 기술 자산을 한 번 잃으면 더 이상 개발할 수 없다면서, 미러리스에 개발을 집중하고 있는 건 사실이나 개발을 중단한다는 결정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랫동안 개발해온 기술 자산을 한 번 잃으면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상품을 공급할 수 없다는 게 그 이유인데, 앞으로 SLR에서만 쓰는 기술이 꼭 필요할 상황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