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R10과 R7의 초기 테스트입니다.
R10은 비싸지 않은 가격에 R3나 a1 보다 빠른 기계식 셔터 연사를 지녔으나, 버퍼 용량이 하이엔드 기종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피사체 추적 AF가 매우 효과적이라고 칭찬합니다.
고감도는 아주 좋지 않으나 저감도 성능은 훌륭합니다. 4K 60p는 64%로 크롭되기에 불편하나 4K 30p에서는 크롭되지 않습니다. 또 바디 내 손떨림 보정의 부재와 방진 방적이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https://www.digitalcameraworld.com/uk/reviews/canon-eos-r10-review
R7은 고화소 센서, 30장/초의 연사, 7K 오버샘플링, RF 마운트를 장점으로 꼽습니다. 다만 이것도 버퍼 용량이 작아 연사를 잘 살리지 못하며 컨트롤 휠의 크기가 크지 않아 조작이 아주 편하진 않습니다.
https://www.digitalcameraworld.com/uk/reviews/canon-eos-r7-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