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4K/8K 영상기술전에서 8K 해상도의 슈퍼35 유기 CMOS 센서를 공개했습니다. 3500만 화소(8192x4320)으로 촬영 가능합니다.
보통의 이면조사 CMOS 센서에서 해상도와 DR을 올리면 글로벌 셔터를 넣지 못하고, 글로벌 셔터를 넣으면 반대로 해상도와 DR이 떨어집니다.
유기 CMOS 센서는 8K 급 고해상도에 DR을 CMOS 센서의 4배, 유기 박막의 인가 전압을 조절해 글로벌 셔터를 실현합니다.
또 1개의 화소에 고감도 셀과 고포화 셀이라는 2개의 감도 검출 셀을 넣는 초 WDR 기술을 통해 DR을 넓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의 유기 CMOS 센서 개발은 몇 년전부터 소식이 있었는데 아직 실용화된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