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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1.05.03 12:30
붕붕이 맘마먹이는법
조회 수 783
댓글 19
고양이 팔자가 좋네요.
-
저기는 저게 연비(?)가 괜찮다 하더라구요 -
무환 동녘 베터리 (보노보노 ) -
그리고 주변이 떠나갈 디젤 발전기 소음과 매연은 덤.... -
그래서 요소수를 드렸습니다^^ -
?
제도 건설기계로들어가서 환경규제맞추고나오는지라.. 미국에선 딱히 문제될껀 없을꺼에요..
-
?
보조배터리(발전형)..
-
보조배터리가 주행형이네여 -
산유국이라 기름값이 저렴하니 저 방법이 나쁘진 않겠지만 저럴 바에야 그냥 내연기관 차량을 사는 게 낮지 않은지.. ;; -
미국에선 레인지익스텐더 (발전용엔진) 있는차에 관대하니깐요...
-
궁금해서 그런데...
미국에서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 거죠?
전기차를 구매해서 타면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세금 감면 같은 상당한 매리트나 혜택이 있는지...
그게 아니라면 단순히 연비 때문일까요? -
소비자 이득은 둘째치고 기업 입장에서 유럽에 팔려면 환경규제때문에 내연기관차 판매량에 비례해서 전기차를 팔아야 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권(95g/km) 초과시 1g/km당 95유로의 매우 빡센 벌금을 내야하는데 앞으로 기준이 반토막 정도로 빡세질 예정이라 영업이익을 벌금으로 모조리 뜯기고 싶지 않다면 전기차밖에 답이 없습니다
기존기준도 하이브리드 가 간당간당한 수준인데 더빡세진다면 엔진달린건 걍 무조건퇴출 수순이죠 -
?
일반적인 전기차 장점과 같습니다.
미국은 큰 나라라, 주에따라 이웃집이 수십키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한국못지않은 빽빽한 도심지도 있지요.
미국차 = 큰차라는 공식이 쉽게 떠오르지만, 그건 미국메이커가 작은차를 못만들어서...고요, 판매자체는 한국이나 일본의 작은차들이 많이 팔리고있고, 그말은 또 많은 미국인들이 작은차나 효율좋은 차를 운용한다는 소리죠.
때문에 미국이라는 큰 나라에 필요한가? 가 아닌 국가수준의 크기인 각 주에서 어느차가 유리한가? 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미국의 인구과밀형 대도시라면 우리나라 서울과 비슷한 고충을 가지고있고... 따라서 생각해내는 해결책도 비슷한 거지요.
요약하자면, 미국도 도시에 따라 앞으로 내연기관차량이 못들어가지거나, 보조금이 나온다거나 합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지요. -
영국 런던처럼 미국도 특정 도시부터 내연기관 차량의 도심 진입이 금지되는 상황이 오고, 상대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정책도 존재한다는 말씀이군요.
이해하기 쉽게 미국 상황을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L^ -
포인
2021.05.03 12:53
포르쉐 박사의 티거 현실화 -
응애 나 애기 붕붕이 맘마죠 응애 -
지금껏 별에별 트레일러를 다 봤지만 이건 도대체... -
?
발전기 만큼 무게가 더 나가는데 과연 정말로 연비가 좋을지
-
전비는 안좋아도 멀리는 잘 가겠죠
-
응애!!! 나애기테슬라 전기맘마조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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