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화면 바뀌는 도중에 찍혀서 글자가 섞였네요.
흑백 화면으로, 제목과 다음곡 제목 표시하면 여백이 없어서 가사를 출력 못합니다. 좀 슬프군요.
백라이트가 있는 게 어딘가 싶습니다.
USB 포트가 수납형입니다.
512mb의 대용량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하여, usb 메모리 대용으로도 쓸 수 있었지요.
이 usb 포트는 충전 겸 데이터 전송 공용입니다.
세월의 흔적. 칠이 벗겨졌군요...
측면 1. 홀드 버튼이 있습니다.
측면 2. 리셋과 구간반복/레코딩 버튼, 그리고 재생 버튼이 있습니다.
이쪽엔 3.5mm 잭이 있습니다. 스피커가 없으므로 이어폰은 필수입니다.
마이크도 이쪽에 달려있어요.
노래를 들어보니 잘 들리는군요.
이때의 삼성은 타이머를 장착하지 않났나봅니다.
옛날엔 잘 썼지만 지금은 굳이 이걸로 들을 필요가 없지요.
작동되는 걸 확인했으니 다시 전원을 끄고 서랍장에 넣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