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학교에서 C 공부할때는 집중도도 올리고 할 겸 리눅스를 쓰긴 하지만 그 밖의 용도는 전부 윈도우 쓰거든요.
솔직히 데스크탑 용도의 리눅스 사용은 10년은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기글 분들은 능력자라서 다들 오류 나는 것도 고쳐서 쓰고 하지만 당장 한글 입력도 설치 직후에 제대로 안 되고 돌아가는 앱은 윈도우의 1/10이나 될까 말까 한데..
그냥 윈도우나 넉넉하게 쳐줘서 macOS까지가 일반인 사용 OS의 하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로 내려가면 솔직히 그 OS를 쓴다는 사실 자체를 취미로 즐기는 정도가 아닌 한 쓸 가치가 거의 없어보여요.
에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