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이 내 집처럼 편한 느낌을 주는 곳이라 그런지...
점점 격한 단어를 쓰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닐 것이고, 아마도 평소의 언어 습관이 자연스레 나오는 거겠죠.
그런데 아무리 편해도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라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금지어나 욕설을 쓰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제가 운영자인 것도 아니고 일개 회원이라
이런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모두들 같이 글을 보는 공간이고,
글을 보는 사람들의 감정이 쓰시는 글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주지해 주세요.
혹시 기분이 안 좋다면 글을 쓰기 전에 노릇노릇한 삼겹살을 한 번 떠올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