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잡이라고 하기엔 좀 뭣하고
회사 + 편돌이 중인데요.
편의점이 친척어른이 하시는 곳이에요.
근데 친척어른이 상을 당하셔서..급작스런 인원 보충이 안되서 제가 대타로 어찌어찌 근무 하는데 죽을 맛이네요.
5시에 칼퇴각해서 6시부터 새벽 3~4시쯤 까지 일하고 집에가서 좀 씻고 자고 출근인데..
예전엔 이런생활 많이해도 끄떡 없었는데..나이가 들긴 드나봐요.
그리고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좀 많이 지났어도 큰 수술 후라 그럴수도 있나 생각도 들고
어찌 되었든간에 어서 제 평상시의 생활로 돌아 가고 싶네요 ㅠㅠ
다행인건 집 회사 편의점의 모든 루트가 걸어서 10분이내라는 점이네요..하하
인원 보충을 어서 해야지 그분 몸 다 나을 때까지 일하는 거면 좀 힘들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