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취미가 영화감상이라 신작 영화가 개봉하면 영화관에서 시청하는게 하나의 즐거움인데
작년 초 부터 코로나 여파로 영화관에서 신작 영화를 못 본지도 벌써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로 영화 시청이 가능하다해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시청하는거라 몰입이나 집중이
영화관의 커다란 화면과 웅장한 소리 속에서 보는 것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리고 원래 작년에 개봉했어야 할 영화들도 계속 연기되고있고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들도 제때 개봉이 될지도 불확실한 상황에 영화 제작사가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OTT로 서비스 할까봐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