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도 보니 신기해하시더라고요. 측면에 금간건 처음본다고...
액정은 영상 보여드리니 어차피 하우징 갈면 액정 떼서 드러내야되니까 같이 갈고, 갈아도 증상이 똑같으면 액정종특이라 답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게 액정이 유독 얇고 넓어서 기사님들도 멀쩡한 액정 떼다가 부숴먹어서 재고는 많다네요.
수리는 당장 안된다길레 택배로 보내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태블릿은 파손위험이 커서 안부친다고...
그러더니 어차피 지금 당장 문제는 없고 어차피 부품 다 들어내야되니까 나중에 시간될때 다시 와주시면 배터리까지 서비스로 갈아줄테니 일단은 그냥 쓰다가 시간될때 와달라네요. 이 내용은 전산에 올려놓을테니 걱정말라고...
결론 - 액정 하우징 배터리 무상교환
엥 이거 완전 리퍼급...
다른건 몰라도 AS는 역시 갓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