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수리 경험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XNOTE LW25 B5600 사용했었습니다. 어느날 보니 액정에 먼지가 들어갔더라고요.
용산센터에서 교체받았는데 받자마자 또 왕건이가 보이더군요
또 시간내서 센터가 교체 받았는데 또 먼지가 있습니다.
결국 바빠서 수리같은거 때려 치우고 그냥 썼습니다.
뭐 당시 센터의 친절도는 극상이었습니다만... 다들 정직원이던 시절이기도 하고
이 제품이 초창기 코어 듀오 제품이었습니다만, zif 연결방식의 1.5인치 하드가 달렸었고, 진짜 이 하드 하나 때문에 기가막히게 느렸었습니다. 코어 아키텍처가 그렇게 명기라는걸 감히 상상도 못 해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