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거의 생각해가는 데스크 셋업이 생겨서 만족중입니다.
물론 다른 일 때문에 좀 골머리는 썩지만요...
그래서 기분전환겸 지금 자신의 컴퓨팅환경을 한번 찍어보는 것도 괜찮아 보이는것 같아서 시작해볼게요. 청소도 할겸... 약간의 환기도 할겸 말이죠.
저야뭐 제 컴퓨터는 자주 보셨을거니깐... 평범하게 라이젠 3600에 커세어 벤진스, evga gtx1080입니다.
모니터는 C32HG70에 NB F100A모니터암을 달고 있네요.
스피커는 오디오엔진의 A2+고, 마이크는 MXL의 TEMPO라는 USB마이크 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마이크에 파이널오디오의 E1000이 끼워져 있습니다.
게임패드야뭐 얼마전에 리뷰했던 엑스박스 시리즈엑스...고 남자의 냄새를 약간이나마 지우기위해 몇 달째 디퓨저를 놔두고 있습니다. 자바라 거치대는 ZOOM강의 때문에 웹캠용 휴대폰으로 남는 S7엣지를 굴려서 쓰고 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야뭐 블랙위도우 TE V2크로마랑 레이저 바이퍼 얼티밋을 사용중이고요....
오른쪽 밑에 있는건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입니다. 그냥 집에서 갖다 써도 된다고 해서 거의 강탈(?)하듯이 가져왔는데 이걸로 커피값을 상당히 아꼈습니다. 어차피 아메리카노만 먹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게 살고싶어도 그게 제일 힘드네요ㅎㅎ....
저도 한번 올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