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가 박살난건 3일전에 가득주유해서 그런거 같아요.
매월하지만 주행정산은 너무 귀찬군요...
주유영수증 자동으로 관리하는 거 있으면 좋겠네요..
4년전에 약 5500km 주행에 경유값 55만 쓴적도 있었네요..
당시 경유값이 지금 휘발유 값보다 비쌋던 시절이였으닌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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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09.30 10:16
생각외로 휘발유 많이 쓰는군요..
애니플러스의 추석 선물
-
전기차가 더 저렴해지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
poin_:D
2020.09.30 10:28
충전속도 아무리 빨라도 길어봐야 5분안에 끝나는 주유속도 못따라가면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수소차가.. -
전기차 배터리 규격이 통일된다면 휴대폰 배터리 갈아끼우듯이 가능해지는 기술이 있으면 좋겠어요.
바닥에서 새 배터리가 올라오고 교체하는 식으로. -
poin_:D
2020.09.30 10:40
중국쪽에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게 규격화가 안되서 제조사마다 크기 용량 다 다르다고 하더군요
국내에서도 버스 상대로 시범적으로 도입한적 있고
또한 SM3 전기차가 배터리가 착탈식이라고 들었어요 .. -
배터리 규격화의 함정은 차량 성능까지 규격화 된다는 겁니다… -
?
아무래도 배터리가 엔진 마력과 비슷하니까요.
배터리를 규격화한다면 거의 모든 전기차들은 디자인빼면 별반다를게 없어지죠.
그러면 가격 경쟁이 훨씬 치열해질거고, 규격화로 인한 가격도 줄어 이익도 덩달아 줄어드니 제조사 입장에서는 싫어할만 요소죠.
반대로 국가나 다른 기관,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용이 줄어들고 관리하기 편해지니 오히려 환영하겠지만요. -
르노가 괜히 퀵스왑을 때려친게 아닙니다. -
전기차는 충전속도랑 충전단자 규격 통일만 개선 되면 될것같긴한데 돈이 많이 들겠죠?
규격 통일은 어찌 한다고 해도 충전속도랑 충전소가... -
답은 하이브리드입니다,,, 연비 부럽네요. 저희집 차는 20년 다 돼가서 리터당 8키로.... -
?
220v 완속충전기가 보급되고 어디에서나 사용 할 수 있어야 전기차의 메리트가 그나마 있다고 봅니다. 집밥도 힘든 현실에선 ... 그리고 외부나갔을땐 최소 300kWh , 아님 그 이상이여야 되구요. 지금은 무슨 충전 끼워놓고 한시간 기다렸다가 가야하다니. 기름은 3분이면 다 넣는 현실을 봤을때 싸움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전기차가 싸냐..? 보조금 빼면 더 비싸고 보조금도 줄이고 있구요. 거기에 충전비용도 올랐고 또 오를 예정이라 전혀 메리트가 없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하이브리드라고 봅니다. 전기차는 2030년 이후에나.. 연비보니 하이브리드이신거 가은데 주행량이 엄청나시네요.. 저정도 연비면 니로급인데.. -
poin_:D
2020.09.30 11:22
아이오닉 하브 이닌깐요
-
?
전국일주를 4번하신양이군요..
-
전기차도 주차장에 주차해놓으면 무선충전 되는 식이면 참 편리하겠다 싶은데
인프라를 조성한다해도 아파트에 국한될 것이고 또 벽에 붙은 주차 공간 등 제약이 많이 따르겠죠 -
이미 주행중에도 무선충전하는 기술은 카이스트인가에서 개발 해놨습니다
정확히는 실증테스트중이구요...
아직 기사가 나갔는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주행중 충전도 현재 기술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
학교안에선 이미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상용화는 실패한것같지만... -
?
연구실 기술이 다 그렇죠 뭐. 이론상으론 말이 되지만 실제로 상용화하기엔 현재로선 좀 비현실적인 점이 많아서..
-
요번 추석때 가족들과 속초에 여행 왔는데 고성군 부근에서 휘발유 리터당 1229원까지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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