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진상마마께서 사무실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전화 받다가 예전에 다나와에서 주최하는 캠핑에서 한번본 기억이 있어서 (이전회사에서) 전에 한번 뵌거 같네요. 그랬더니
그 진상마마께서 어디서 아는척 이냐며 자기가 다나와에서 활동을 거하게 하시고 그곳의 블로거들이랑 잦은 친목을 유지하신다며 하찮은 사람이 아는척을 하는것에 대해 분노+ 열폭하시다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역시 진상마마는 옥황상제급이십니다. 펌웨어도 패치해서 다 해결해 드려도 분을 못참으시어 환불도 해드렸는데 먼가 다른것도 필요하셨나 봅니다.
주말 앞두고 기분 참 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