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그래도 초상집이던 LG 퀵헬프 포럼은 더 초상집이 됐겠네요.
G6팔기전까지 계속 LG는 안된다 탈쥐가 답이다를 주장했죠.
그전까진 삼성 출고가 억제기라도 했었는데
재작년 즈음부터 그것도 안되는거보고
존재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2. S9은 웁니다
S10부터 3회라니
어거지로 원UI 2.1 올려줄때도 마음에 안들었는데...
3. 노트20은 정말 매력이 없어보입니다.
특히 노트 20 노말을 노렸지만
노말모델은 노말의 탈을 쓴 라이트 모델수준이더라구요.
4. 그래서 다음기기는 아이폰 12로 보고 있습니다.
광고사태부터해서
노머시기 사장으로 바뀌고 나선 노골적인 마진조아가 마음에 상당히 안드네요
삼성 멤버스 포럼에도 썼지만 삼성전자 주주총회 Q&A때 고동진 사장께서
주주님이 애플 사고 싶어하는 고1 딸한테 갤럭시를 사줬다며
왜 갤럭시에는 갬성이 후달리는지를 물었는데
그 답변에서 '고객이 감동할수 있는 경험의 가치'를 친히 운운하셨죠.
그런데 고객이 감동할수 있는 경험의 가치가 샤오미만도 못한 것을 보고
그리고 노트20 노말(의 탈을 쓴 라이트)를 보고
깔끔하게 포기하고 애플을 보고있습니다.
5. 그래도 LG는 안삽니다.
스마트 디바이스 8개면 충분히 엿을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제조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마진조아를 실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