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해군이랑 하동군에 와 있는데...
남해군에 가천에 다랭이논을 보는데...
그냥 보기에는 아우러지는 연무가 깔리면서 묘한 장면을 깔아주는 모습이라 장관이라고 해야하겠으나...
현실은 습도가 오르면서 불쾌지수 상승하는 모습이 되겠습니다.
거기다 물갈이 까지 겹치니 죽겠더군요... ㅠㅠ
그리고 하동의 녹차밭(매암다원)에 왔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덥더군요.
차마 여러분의 안구건강을 위하여 모자이크를 하였습니다.
(사실 몸이 절대 좋은 편은 아닌데 왜 근돼처럼 나왔지?)
여전히 습도가 높아서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