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안 어르신들 얘기 듣다보면
"고기는 건강에 좋지 않고 콩과 잡곡을 먹어야 한다."
"야채를 적게 먹어도 현미를 먹으면 괜찮다."
"고기는 사람을 개로 만든다."
하시곤 하시는데
제 속은 잡곡이나 콩을 먹으면 뒤집어 집니다.
특히 현미는 소화불량을 일으켜서 소화제를 연신 들이키게 하죠.
오히려 백미를 먹는 지금이 훨씬 건강합니다.
소화불량도 없고 야채도 훨씬 많이 먹죠.
차라리 고기를 먹으면 고양이같은 맹수가 된다가 설득력 있겠어요.
그러니 오늘 저녁은 우동을 곁들인 스테이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