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ne 케이스가 들어간 본체가 수거함에 하나 버려져있길래 가져왔습니다.
다행이 비는 안맞았으니...
내부. 큼직한 쿨러마스터 쿨러와 랩터 400WN 그리고 신기하게 추가전원을 안쓰는 9800 GT가 눈에 띄이네요.
먼지가 쿨러를 막고있었기에 청소후 촬영...
근데 한가지 이상한건 메모리가 3기가밖에 안꽃혀있는데 25기가로 인식되는건 뭔지 의문점이...
득템역사상 첫 헥사코어 CPU인 페넘2 X6 1055T가 들어가있네요. 물론 비슷한 시기에 나온 i5 750보단 못하나...
(9시 12분 수정)
파워가 뭔가 이상하게 조립되있어서 분해해봤는데 이런 위험한 상황이...
(아랬쪽 큰 콘덴서 부품)
방 구석에 1055 t 반본 있는데 다시 살리기 귀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