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이젠이 엄청 핫 한데.. 지금 쓰는 아이비 짭제온은 아무래도 오래되었고..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로는 하스웰 급 정도는 된다 카더라~~의 말이 많더군요.
원래는 노트북을 살 예정이였는데 몇주일 동안 계속 고민을 해 보니 아무래도 노트북이 크게 쓸데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데탑 업글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그와중에 보니깐 램 값이 말도 안 되게 오르고 있더군요. 심지어 내릴 생각은 전혀 없...
더 비싸지면 큰일나니 미리 사두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그냥 8기가 2개로 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멀티작업 돌려버리면 4코어 8스레드로도 너무 간당간당하게 남는게 좀 신경쓰여서 그냥 2배로 크게 갔습니다.
그건 그렇고.. 과연 1700X가 얼마로 출시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