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수냉을 사용하는 분들이 꽤 많을텐데요..
저도 약 3년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을 해왔습니다.
3열 수냉이고 시피유 하나만 쿨링하다보니 여유가 있어서
펌프 속도를 거의 최저로 하여 사용을 해왔지요
최근에 시스템을 갈아엎으면서 펌프를 최대속으로 해봤는데..
왠걸 RPM 이 이상한겁니다.. 점프 동작도 이상하고
2000~3000rpm 을 계속 왓다갓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분해를 해봣더니....
(사진이 다소 혐오스러울수 있어 링크로 대신합니다..)
허허.... 주기적인 청소를 꼭 해줍시다...
라디내부는 이미 세척을 완료 했고.. 자켓부분의 구리는 세척액에 넣어 이물질을 녹이는 중입니다..
공랭 쿨러는 분명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히팅파이프는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