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4000번대 노트북 뉴스들을 계속 보다보니
씽크패드 디자인이 이뻐보입니다.
뇌이징이 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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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리즈는 희한하게 별로라 생각하는데, T시리즈 X1은 엄청 이뻐보이네요.
T495에 CTO하니까 DELL Inspiron 15 리퍼비쉬 제품보다 비싸게 나오더라구요. ㅎㄷㄷ;;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다가 감귤동네에서 본 4800U 전력 벤치 보니 그래도 한번쯤은 TP랑 라이젠을 사용해 보고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막상 샀는데 APU 머신러닝 가속 안되면 말짱 두루묵인데....)
생각보다 노트북 제조사가 디스플레이, 무선랜카드, 램 확장 가능공간 등등 자질구래한걸로 장난을 많이 치네요.
암튼 빨리 나와서 델 리퍼비쉬 제품을 사든 씽크패드를 사든 (혹은 DY 프로북?) 노트북을 사고싶어요!
3천번대 라이젠 CPU를 쓰는 씽크패드들은... 확장성에 칼질을 너무 해 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