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가지고 있는 대출부터 모두 처리하고 싶네요.
올해 부동산 거래를 해서 빚이 많이 생겼거든요.
확실히 대출이 있기전에는 회사에서 짤리거나 힘들면, '그냥 나와서 새 직장 구하지 뭐~' 이랬는데.
갚아야 할 대출이 생기니, 정말 충실한 노예가 되네요;;
2. 지금 직장보다 칼퇴가 보장되는 곳으로 이직하고 싶네요. 최저임금 준다고 해도 말이죠.
남은 돈은 제가 투자는 잘 몰라서 은행에 보관하고,
나중에 부동산이나 주식책 읽어보면서 소심하게 천만원 가지고 도전해볼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