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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12.08 09:23

이웃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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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57 댓글 16

요즘 저희 바로 옆집에 사람이 안사는 것 같습니다.

이사를 간 것인지 아니면 장기간 출타중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암튼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저번에 마트 갔다 오면서 보니 현관문이 열려있고 왠 할머니 한 분이 왔다갔다 하시더라구요. 집주인인건지.

원래는 젊은(?) 여성분 혼자 사셨거든요.

어쨌든...

 

사람이 없어서 조용해서 매우 좋긴 합니다만,

그 대신 저희집 보일러가 마구 가동을 합니다. :(

아직 한겨울은 시작도 안되었는데 보일러가 가스를 마구 소모하기 시작했어요.

실내온도는 작년이랑 똑같이 맞춰놨는데 가스 계량기 올라가는 속도가 한 3배쯤 빨라진 것 같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덜추웠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12월 한달간 사용량이 12㎥였는데

이번달은 추위가 시작된 지 며칠 안되었는데 2주일만에 벌써 14㎥를 넘어섰어요. @.@

이대로라면 1월달 한창 추울때는 얼마나 나오게 될런지...

작년 1월에 엄청나게 추웠을 때 사용량이 53㎥로 가스요금 4만원이 나왔었는데요,

내년 1월은 아마도 두 배는 거뜬히 넘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애플쿠키      2020년 목표는 저금! 또 저금! 2019.12.08 09:30
    저도 11월 가스비 3만원이나 나왔어욧. 이번달은 4만원 돌파할거 같아요...ㅠㅠ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com 2019.12.08 09:43
    저는 12월 가스비는 한 3만원대 나올 것 같네요. 1월 2월은 감이 안오고요.
    작년 12월은 만원 나왔는데... :(
  • profile
    title: 고기FactCore      Fact Bomber 2019.12.08 09:35
    저희 집 도시 멀티가 지금 딱 이런 상황인데...
    집 여행자들이 머물러가는 별장이자 에어컨이 있어서 여름 피서지가 되는 곳이죠 ㅋㅋㅋ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com 2019.12.08 09:43
    그간 따뜻하게 지내주신 이웃분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
  • profile
    급식단 2019.12.08 09:44
    감기한 번 걸려서 병원 왔다갔다 하면 교통비까지 해서 1만원은 그냥 깨지는데, 가족이 많으면 그냥 병원비대신 따뜻하게 지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러고도 감기걸리면...할많하않 ㅠㅠ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com 2019.12.08 09:47
    전 보일러 설정온도를 19도 밖에 안해놓지만 집에서 내복+폴라플리스티+패딩조끼까지 꽁꽁 싸매고 있어서 그다지 춥지는 않아요. 감기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종합감기약 먹고 일찌감치 잠을 청하죠.
  • profile
    아란제비아 2019.12.08 10:18
    옆집 윗집 있냐 없냐 차이가 크더라구요
    저희도 옥상층으로 이사왔는데 보일러 틀어도 그때만 따뜻하고.. 아침되면 공기가 식어있네요 예전집은 온기가 저녁때까지 유지되었었는데..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com 2019.12.08 10:20
    저도 꼭대기층인데 지난 겨울까지는 생각보다 잘 지냈죠. 옆집에 사람이 없으니 차이가 정말 심하네요. :(
  • profile
    이루파      워라벨을 꿈꾸는 통신 같지 않은 통신직종에 종사하는 어른이입니다.... 2019.12.08 11:19
    저도 작년에는 아랫층, 옆집에서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었던지라 보일러를 안켜고도 따뜻했는데..
    올해는 절약을 하는지 집에 오면 바닥이 차갑더군요..
    조만간에 난방 한번 해야겠습니다.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com 2019.12.08 12:27
    층간소음 신경만 안쓴다면 상하좌우 꽉막힌 곳이 제일 좋긴 할 것 같습니다.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19.12.08 12:35
    작년까지만 해도 집에 난방을 꺼놓고 외출해도 집 안은 되게 따듯했는데
    올해 여름에 윗집 아랫집 바뀌고 나니 절약을 하는지 집이 썰렁합니다.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com 2019.12.08 13:23
    이렇게 따뜻한 이웃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ㅎㅎㅎ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9.12.08 15:24
    옜날에 옆집에 고령 할머니랑 강아지가 있었는데,

    집 문밖을 나가면 그 할머니께서는 항상 라디오를 밤이 아닌 낮에 계속 틀어놓으셔서

    외출할때마다 그 집에서 라디오 특유의 소리가 났었죠.

    어느날부터 라디오 소리가 안나고, 장기외출 하신건가 생각했는데, 3일후에 강아지가 현관문을 박박 긁으면서 계속 짖는 소리가 나서

    낌새가 이상하다 싶어서 119에 불럿더니, 고독사로 돌아가셧더군요.

    일찍 관심을 가졌다면 이런일 없엇을텐데 하는 죄책감이 들었죠.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com 2019.12.08 16:21
    어이쿠, 왠지 제 미래를 보는 듯한.... ㅠ
  • ?
    Legendof61 2019.12.08 23:16
    아...

    비싸서 보일러 잠궈두는 지역난방러는 울고 갑니다...ㅜㅜ

    대단지는 싸다던데...쩝.

    가스 보일러 시대가 그립네요...ㅠㅠ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com 2019.12.09 08:53
    ㅠㅠ
    그래도 보일러 고장났을 때 왕창 깨지는 일은 없으실테니 그나마 위안을 삼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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