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타이어가 다른 곳보단 저렴하긴 하는데 종류가 많아서 뭘 끼워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미쉐린을 굉장히 신뢰하는 이유가 자전거 타이어 5년동안 잘 버텨준 기억이 있어서 저도 아버지도 미쉐린을 선호합니다. 지금 4짝 다 갈면 4만원 깍아준다고 해서 솔깃합니다. (한타는 우리 가족의 원쑤)
차는 05년식 소나타NF인데 매장에서 미쉐린도 한 종류만 팔면 아무 생각없이 쓰는데 종류만 3종류 정도를 가져다 놓으니 봐서는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보증기간 보면 만오천키로마다 교체할 필요도 없어보이기도 합니다.(지금까지는 전륜구동이라 1년에 두 짝만 뒤로 보내서 밀어내기로 갈았거든요)
혹시 코스트코에서 타이아 교체해보신 적 있으시거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호 마제스티9 미쉐린 이렇게 팔더군요. (작은 아버지가 개인 택시하셔서 물어보니 금호는 싸서 쓴다고 하십니다)
가장 도움이 된 두 분께 기프티콘 하나씩 드리겠습니다.(금주 금요일에 마감)
미쉐린에선 요즘 CrossClimate+ 요게 좀 핫할겁니다. 저도 여기서 그거 추천받았네요. 대신 승차감이 컴포트치고 조금 딱딱하고 특유의 패턴때문에 공명음이 약간 있다고...
Primaxy MXM 이었나... 이것도 컴포트 사계절 타이업니다. 현기 기본타이어로도 많이 들어갔던 타이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