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키츠네??? 이시국에???
하지만 프랑스 국기가 그려져있으므로 세이프(...)
꽤 이쁩니다. 빨강 파랑 포인트가 핵심이네요.
메종키츠네 워치페이스도 있습니다. 근데 워치는 흰색배경은 배젤 때문인지 좀 그렇네요.
너무 조였어요... 아무튼
음...정가 7.7만원은 너무 노양심 같습니다. 사실 5만원이여도 안샀어요.
다행히 이게 뻣뻣하다는 말이 있던데 그렇진 않습니다.
얇아서 흐물흐물하고, 가죽질감도 좋습니다. 부드러워서 스트랩 홀더도 잘 움직이네요.
시계 찰때 스트랩이 샤악 부드럽게 둘러주는 느낌이 좋네요.
다만 가죽퀼이 나쁘진 않은데 너무 얇습니다. 카시오 싸구려 시계줄보다 얇아요.
거의 저가 매쉬줄만큼이나 얇습니다. 얇아서 그런지 시계줄도 자국이 좀 잘 남는 느낌...
워치가 두꺼워서 이런게 사실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니거든요.
어쨋든 그래도 2.5만원이면...뭐... 음.... 음...
음머어어어...
가죽 제품은 만듦새 따라서 수명 차이가 많이 나니 그 점에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