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니터는 3개를 2개씩 돌려가며 (쓰다보면 맛탱이가 갑니다. 휴식시켜줘야해요.) 쓰는데, 점점 간당간당해집니다.
컴퓨터도 새로 사고있으니, 모니터도 새로 사려고 찾아보고 있는데....
G-Syns라는 기술이 생겼더군요.
그래서 이걸로 검색해보니.... 네 안나옵니다. 제품 수가 너무 적어요. 양손으로 딱 꼽을 정도같던데, 뭐랄까 맘에 딱 드는건 있는것같지 않네요.
트리플을 선호하긴 하는데, G-Syns 트리플을 하려면 그래픽카드가 3개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잘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모니터 설명에 그렇게 적혀 있더군요.
그래서 G-Syns를 사용해야하나 심히 고민입니다. 아는 분들이 적어도 144 이상으로 사봐라, 신세계다 하면서 자기 모니터를 자랑하길래 사려고 봤더니.... 너무 고민되네요.
혹시 G-Syns모니터 사용해보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질문좀 드려봅니다. 별 차이 없는지, 확실히 좋은지 조금 알고싶네요.
그리고 트리플 모니터 구성을 위한 144+ 베젤 얇은 1080p 모니터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찾아보고는 있는데, 왠지 언제부턴가 같은 모니터를 계속 클릭하고있는 느낌입니다.
만약 좋은 모니터 있다면 추천도 받습니다. 요즘에는 베젤 얇은 모니터가 안나오나보네요....
(가격대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카토메구미
확실히 인풋렉이 없으면서 동시에 티어링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수직 동기화 사용 시 화면이 약간 부드럽지 않던 현상도 해소되었구요.
지싱크가 써보니까 좋긴한데 지원하지 않는 게임들은 충돌이 있습니다.
딱 두게임만 문제가 생기는걸 확인했는데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클로저스 -> 지싱크 활성화된 상태로 실행 시 활성 상태와 백그라운드 상태가 서로 체인지 됨 (백그라운드로 놓으면 프레임이 다 뽑히는데 활성화 중에는 프레임이 30으로 고정됩니다. 이 부분은 전체 해상도로 바꿨다가 돌려놓으면 해결됨)
던전앤파이터 -> 클로저스와 같은 증상이 있으며 추가로 외부 채팅창을 사용하면 텍스트가 갱신될때마다 1프레임으로 깎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