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랑스, 미국, 한국인 인질을 구출하다 순직하신 프랑스 해군 코만도, 그중에서도 최정예 부대인 코만도 위베르 소속 ‘세드릭 드 피에르퐁’ 상사와 ‘알랭 베르통셀’ 상사의 사진입니다.
프랑수아 르쿠앵트르/프랑스 합참의장: "프랑스는 두 아들을 잃었고, 우리는 두 형제를 잃었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프랑스 특수작전 사령부는 2004년부터 29명의 대원들을 작전 중 잃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순직하신 분들과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Ps) 당시 상황의 뉴스 기사로는 이렇습니다.
프랑스 합참의 10일 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두 군인은 무장세력 숙영지에 은밀히 침투하다가 인질이 있는 곳으로부터 10여m 떨어진 곳에서 발각됐다.
두 사람은 인질의 안전을 우려해 발포하지 않고 테러리스트들에게 달려들었다가 근접사격을 받고 숨졌다고 한다.
오늘만큼은 그저 빛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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