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에서 운영하는 텔레비 미박스 기기가 상태가 안좋습니다.
USB입력을 전혀 안먹더라구요
기기이상이다 싶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담당자가 전화를 준다고 하고서
3시간 지나서야 전화가 옵니다.
"미박스 USB단자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USB메모리 어떤걸 연결해도 안합니다"
-> "고객님 미박스는 블루투스 리모콘이 들어있으니 키보드 마우스도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사용해 주세요"
????
아니 블루투스를 이용든 USB로 이용하든 그건 내마음이고 못쓸거면 왜 달아놉니까???
그럴거면 애초에 USB단자를 막고 출시하든지 멀쩡하게 잘 되던게 안된다고 AS요청한건데
이런 답변은 처음 듣네요???
다시 말하니까 확인해보고 내일 오후 6시 전까지 전화준답니다.
내일 오후 6시 전까지요?????
아니 출장 AS를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내방 AS센터 없을거 아니까
택배로 AS처리해주면 되는걸 가지고 뭘 확인을 하고 다시 전화를 한다는거죠????
그러고보니 스카이라이프가 KT꺼였죠?
KT의 거지같은 고객센터 전화돌리기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SKT에 전화하면 한방에 끝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