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업주와 유착 비리가 불거지면서 눈총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 직원들이 반성 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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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직원은 극소수 직원이 저지른 비리 때문에 조직 전체가 매도 당한다며 불만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대로는 안 된다는 반성과 자성에는 대부분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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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클린(Clean) 직원’을 뽑아 상을 주는 방안, 과·팀장과 직원을 이어주는 멘토링 제도 도입 등 다양한 비리 예방책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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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3-12 21:40
네 10년전 이야기.
정상작동했을뿐인 클린직원에게 상을 주는거 보니 소외감들까봐 못 채운 뒷주머니를 채워준거군요.
날짜 때문에 유머로 왔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