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322&oid=055&aid=0000705753
저는 한마디로 "국가에서 도와줄 의무는 전혀 없다."
국가가 해외에 있는 사람한테 도와줄 일이라고는
해외에서 처리하기 힘든 민원, 행정 업무
자연재해 등으로 생긴 긴급 상황
의도치 않게 피습당하거나 억류된 경우
업무 중 해적에 납치 당한 경우
이거 말고는 없을거같은데요
다른 일도 아니고 여행갔다가 저렇게 된 사람을 왜 나라에서 도와줘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저런 생각도 할 수 있다는게 좀 신기하기도 해요
당장 청원 게시판 보면 그 청원 삭제해달라거나 반대 의견이 절대적으로 많은데
솔직히 그 한명을 위해서 다른 일에 쓰일 예산을 쓰기도 너무 무리가 있고
여행자 보험 등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단은 괜히 있는게 아니죠
여행하다가 괴한이 들어와서 칼로 찔렀는가?
그것도 아니죠
그냥 여행하다가 추락한거다
끝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