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가서 유니클로에서 엑스트라 웜 히트텍 상하의 세트로 구매하고
필립스 드라이기 무난하면서 적당한 바람이 나오는 무게도 꽤 있는걸로 구매했구요
점심은 평소에 부모님이 좋아하시던 돈가스집 가서 부모님은 왕돈가스 저는 파스타 먹고 왔네요.
저녁에는 어머니가 칭따오 맥주 사오셔서 치즈케잌 등등이랑
초 꽂아서 생축노래 부르고 좋은 시간 보내다가 끝났습니다 ㅎㅎ
소소하지만 좋았던거 같아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짧게라도 여행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