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일까요..?

무식하니 120번!

60번!!

한 8만번쯤 되야, 형광등 아니겠습니까~

이론 상으론 60번..아닌가요?
아니다 120번..인가?

형광등은 60Hz로 동작하나
1Hz마다 두번 깜빡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교류니까 120번!...인데 안정기쓰면 몇만번이라죠?

120번 아닌가;

전자기 안정기를사용시 60헤르츳이고 반도체식 안정기를 사용하면 2만-4만헤르츠입니다 요새는 반도체식을 많이 사용하므로 2만에서 4만사이라고 답하겠습니다.(어제 전공수업때 배웟네요...)

60Hz 한표하겠습니당

카몌라 설정에도 나오지만 60hz.... 는 함정
120hz입니댜
셔속 1/60으로 놓고 찍으면 복불복으로 노란 화면이....

는 그냥 교류니까 +일때도 켜지고 -일때도 켜지니 1hz에 두우번 켜지는거군요

형광등은 방전 현상을 이용해서 빛을 냅니다.
이 방전 횟수를 늘려야 일반적으로 부르는 플리커링 현상이 나타나지 않죠.
상용 60Hz 교류 전력을 그대로 쓴다면 전압 안따지고 주파수만 따진다면 +, -로 1초에 120번 방전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럴 경우 사람이 보기엔 계속 켜져있는 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동일 주파수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근처에 있을 경우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됩니다.
가령 청소기 돌리면 형광등이 껌뻑일 수도 있고, 브라운관 TV라면 영향을 받기도 하지요.
거기다 120Hz면 사람의 가청 주파수 대역이라 예민하신 분들은 소리가 들리기도 하죠.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중간에 안정기가 있습니다.
물론 공급 전력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도 있고요.
일단 상용 AC전원을 1차적으로 DC전원으로 만들어줍니다.
만들어진 DC 전원을 DC-DC 변환기(구체적으로 어떤 변환기였는지 까먹었습니다)를 통해서 형광등에 맞는 전압으로 만들어줄 겸 방전 횟수도 늘려줍니다.
이때 생성되는 방전 횟수는 내부 스위칭 횟수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 횟수는 듀티비, 고조파, 가청 주파수, 역률 등을 따지게 됩니다.
근데 이 스위칭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제조 단가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납니다.
그래서 경제성까지 따진게 아마 23kHz 언저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기계식 안정기면 이게 좀 낮을 수도 있습니다만 요즘은 전자식 안정기니...

참고로 전기쪽 배운다면 전력공학이나 전기기기에서 이 내용이 나옵니다.
교수님들에 따라서 형광등을 직접 언급하시기도 하고요.

기계식 트랜스 ? 120 번
전자식은 내부 스팩 약 20000번 까지 ...
라지만 전기적인 스팩일뿐
화학 적인 반응 까지 하면.
아몰랑 .. 이군요 헤헤

정답 : 제조사 재량

그대를 향한 심장박동수 80이요

조명은 역시 16비트 유로땐쓰

몇번인지는 모르겠고 전자가 수은기체와 부딪혀 제동복사 때문에 자외선이 발생하고 그 자외선이 형광물질에 부딪혀서 가시광선을 방출하는걸로..

0번요

전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고 저 에서 한번씩 129번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