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2000년 초반에 유행하던 미러볼 곰탱이
싼거는 배 누르면 꺼끌한 여자 목소리로 "I Love You! I Love You!"
이러고 꺼졌죠
지금보면 잘 자~ 내 꿈꿔
이게 99년 당시 엄청난 유행어면서 시대 대표적인 키워드도 됐던거 같습니다.
저때 예능은 이런게 있었던거 같아요
지금도 없지는 않지만 사람이랑 사람간에 소통?
정으로 소통하는 그런 느낌... 되게 당시 영상들만 봐도 따뜻하고 포근해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때 사귀던 새내기 커플이었던 삼촌은 지금 결혼해서 10대 중반
어떻게보면 다 큰 아이를 키우면서
아마 삼촌이 "잘자~ 내 꿈꿔" 이러면 됐다. 치워 ㅋㅋㅋ 무슨 잘자 내꿈꿔야!! 오글거려 ㅎ
이러면서도 달달하겠죠
맨날 어디에 들이받는 놈
미래에는 없는 자동차 회사가 미래를 예상하고 만든거
호갱 양성용 똥차
녹색괴물
처음에는 맨 마지막 사진에 나오는 저게 뭔지 몰라서 무슨 이상한 볼링핀같은게 건물안에 가득 차있네 싶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