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럼 기글은 친척들이 모인 사이트가 되는거지요.
그리고 명절이 되면 다 같이 불판에 모여앉아 고기를 굽는거고
여기저기서 고양이들이 굴러다닌다던가
아주 자연스럽게 하드웨어에 관련된 얘기들은 하겠지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거 올해 만우절에 내놓으면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가족 사이트 기글하드웨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 뭔가 임팩트가 부족해요. 뭔가 더 나은 표현이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