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0.5 512GB 셀룰러 모델, 실버입니다.
물건 상태는 리퍼급입니다. 디스플레이 문제가 발견되었는데, 교체 안받고 쓰다가 2018년 12월 16일, 즉 오늘 가로수길에서 교체받고 팔려고 글 올립니다.
리퍼 확인하라고 스샷 찍어둔 내용입니다.
물건에 대해선 다소 설명이 필요한데,
구매 당시에 미국에서 살았다보니 발매 직후 미국에서 구매해서 애플케어 플러스 먹여서 사용하다가 한국온뒤 한번 박살내먹고 가로수 길에서 1번 교체받았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만료일은 2019년 6월 8일로 확인됩니다.
한국에서 리퍼받았으므로 한국 버젼이랑 동일하니 모델이 다를 걱정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애플케어플 ADH 2회중 1회는 사용했구요. 지금은 케어플이 되는걸로 알지만 나중에 케어플이 막힌다니, 2회중 2회 째는 한국에서 서비스 되는지 안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된다는 말은 들었지만 저도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악세서리는.... 애플 정품 동봉 악세서리는 없다시피하네요.... 박스랑 케이블은 미국 집에 두고와서 없고, 충전 어뎁터는 10W 짜리가 하나 있긴한데, 110V짜리라서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돼지코는 제가 하나 넣어드리죠.
단품과는 별개로 악세서리는 이것저것 얹어드립니다.
아이폰 6s 플러스 살때 받았던 이어팟 뜯지도 않은 녀석과, 언급했던 정품 애플 10W 충전기 (돼지코 필요), 그리고 덤으로 상태 좀 별로라고 생각되지만 없는것 보단 나아보여서 Anker 포트 2개짜리 PowerPort 2 충전기(돼지코 필요) 얹어드리고, 돼지코도 괜찮은 녀석으로 하나 얹어드립니다. 그리고 케이블로 Anker 라이트닝 케이블(사용감 있음) 하나, 메탈재질 라이트닝 케이블 하나 (거의 새거), 제가 사용하던 케이스 하나(사용감 있음), 체가 여분으로 구비해둔 강화유리 보호액정(새거)에, 제가 고속충전에서 쓰던 애플 정품 USB-C 라이트닝 (2m) 케이블(사용감 있음)까지 얹어드립니다
이것저것 악세서리가 넣어드리는데, 개중에 상태 안좋은 충전기 같은건 뭐 안 돌아가도 책임 안집니다. (...) 저는 후진 물건은 잘 안쓰는편이긴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10.5는 거의 USB-PD 규격 때문에 저런걸 안 써서....
덤으로, 애플케어 플러스 보증 기간은 내년 6월 8일까지입니다. 감안하시길....
다 합쳐서 기글 특가 75만원에 처분합니다.
평일에는 오후 8시 이후에나 가락시장역에서 직거래가 가능하구요.
주말은 가급적이면 토요일이 좋습니다.
택배거래는 정 하고 싶으면 안 말리는데, 선불 직거래만 받아요.
쪽지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