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에서도 한창 말이 많은거 같습니다.
음... 연출이 되게 애매하네요.
그것보단 마지막에 애들일기 스타일로 글쓴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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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11.22 18:09
잘못이다 vs 아니다
롯데리아 신메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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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지금보니 핸드폰이네요. 전 커피 두잔인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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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핸드폰모양이 그냥 흘려보면 살짝 커피컵같이보이긴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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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항상 뒷사람을 위해 천천히 밀면서 가기는 합니다만, 다른 사람이 그래주리라고 기대를 하진 않습니다. 하면 하는거고 말면 마는거라고 생각을 해서.. -
까마귀
2018.11.22 18:16
요새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손이 얼어 문을 열기 힘들었는데 앞의 여성분이 도와주셔서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뒷사람을 배려하는 습관이 사회 공익이란 면에서 좋을진 몰라도 저게 공익광고라는 걸 생각하면 좋지 않은 광고라고 생각해요. 돈낭비라고요.
이 광고 보고 수게에 올리려다가 말았었는데... -
윽... 수게감까진 아닌거같아서 일로온건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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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018.11.22 18:52
정치 사회 이슈니까요.
저는 그냥 얘기 좀 나올 것 같다 하면 그쪽에 씁니다.
누가봐도 깔깔댈 일이면 상관 없지만요.. -
마치 연출이 뒤에 여자분은 앞사람이 당연히 열어줄거라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되어있네요. 저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앞사람이 전화하면서 가고 있는데 뒤에 누가 어떻게 뭘 들고 오는지 어떻게 압니까? 당연히 배려해주면 더 좋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스스로 챙겨야죠. -
배려는 의무가 아닙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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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하려는 사람이 써야되는 단어지... 해달라고 쓰는 단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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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광고는 좀 아닌듯… -
배려는 해주면 좋은 것일 뿐, 강요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저딴 광고 내지 말라는 공익광고를 하면 인정하겠습니다. -
이게 공익광고라구요?? -
연말 됐지양? 예산 남지양?? 생각은 안나지양??? 돈은 써버려야겠지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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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색이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남자가 중간에 뒤돌아보고 여자를 봤으면 이해하겠는데 남자도 전화통화하면서 가고 있는데 이해불가입니다..
그리고 문을 어깨로 밀어서 열면 되는데 굳이 그 사이로 들어가는 것도 이해불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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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몇 번을 봐도 골때리네 진짜 ㅋㅋㅋ -
ㅋ 4자이상 제한을 이렇게도 회피 가능하군요 -
여자를 먼저 보고 저랬어도 전화통화중인데 인지를 못 할 수도 있죠.
되게 쉽게 광고 만드네요. -
??? : (애액을 빼며) 뺴얚! 6한남충9 인성 개빻았노 이기야! 쿰척쿰척 파오후 쿵쾅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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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댓글 신고 못하나요? -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만...
메갈 등의 극단적 페미니스트를 풍자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물음표 입니다.
??? 의 의미를 아셔야 할듯 한데... -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https://gigglehd.com/gg/report 여기도 있고 저한테 쪽지 보내셔도 됩니다. -
전혀 동감은 안 되지만 뒤에는 풍자라 해도 앞에 괄호 안에 있는 건 이 게시판에 맞는 표현이 아닌데요.
1주일 정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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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말을 자제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정말 보기에 안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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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가 대놓고 남혐을 조장하려드는 세상이 그렇게 신기해보이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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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공익광고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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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초점을 맞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마.. 북미 문화(미국은 확실하고 캐나다는 정확하진 않네요)에 감명 받은 누군가의 머리에서 나온 멍청한 광고 같군요.
그 동네에선 뒤에 있는 사람 있으면 잡아주는게 예의 거든요.
그래서 그 나라서도 대도시가서 저렇게 안 하는거 보면 무례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고 하지요.
배려를 강요하는건 불쾌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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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 여행가면서 느꼈던건데, 문에서 꽤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잡고 기다려주더군요. 기분 좋은 경험이었네요.
그나저나 같은 내용의 광고를 더 좋고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었을텐데 이해가 안되는 광고입니다. -
어디까지나 배려는 다른사람을 생각해서 나와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다르게 말하자면 자신이 여유가 없으면 못할 수도 있는거죠.
그러한 일들을 강요하는건 '너 자신보다는 다른사람을 신경쓰는게 우선이야'라는 걸 계속 주입한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에게도 여유가 나오고 어우러져 나와야 남들을 배려할 수 있는건데 말이죠.
자기보다 배고픈사람이 있다고 해서 며칠을 내내 굶은 자신이 영양실조로 힘들어하는데 다른사람에 양보를 강요하는건 좀 어이없잖아요?. -
저도 저 광고 처음 보자마자 '이건 아닌데...' 란 생각이 바로 들었네요.
저건 배려지 의무가 아닌데. 저는 저거를 거의 습관처럼 하고는 있지만 의무라곤 생각 안 합니다. -
공익 광고 소재는 아니네요. 배려는 매너와 존중일 언제 어디서나 배려 해야 하는데 배려 안해? 하고 핀잔 주는 것 같은데 말이죠. -
프리지아
2018.11.22 21:37
'배려'라는 단어의 의미가 이상해져가는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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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한테 기부좀 주세요!
가 생각나네요. 남에게 부탁해서 얻는 호의는 배려가 아니라 도움이죠. -
커피 엎지른게 자업자득이라고 말합니다. -
여유가 없는 사람한테 배려를 바란다는 건 너무한 거죠.
뒤에 따라오는 사람도 잘 보고 나와야하는 거 아닌가요? 전방 상황 미주시..아닌가 싶네요.
저도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는데, 앞 사람을 원망하는 듯한 표정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게다가 이걸 공익광고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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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배려인거 같은데, 미국인들이 한국식 예절을 지킨다면 한국도 미국식 예절을 배낄만하겠죠.
그것도 아닌데 남의 나라 예절 다 받아서 따라해보세요 갑갑해서 못살지.
우리사회에는 저런거보다, 아무리 고용인을 부려도 사람처럼 대해야 한다는 기본적인예절 교육이 필요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3억짜리 아파트 주민이 경비원을 막 대하는거나 유명언론사사장의 10살짜리애가 운전수 아저씨를 쓰레기 취급하는게 저런거 보다 시급한 문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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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유난떠는것처럼 보이네요. 별걸다 공익광고로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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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내용이 공익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큰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저광고에서 저여자는 왜 앞사람을 째려보는거죠?
배려는 의무도 아니고 뒷사람이 나오는걸 알고서도 닫은것도 아니고 본인이 본인을 안챙기는데 앞사람보고 챙겨달라는것도 참!
본인도 제대로 밀고 나가야 맞는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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