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적은 모 회사랑
전부터 알고있는 회사랑
순이익이나 회사 재무 지표를 보는데
예전에 기글에도 적었던 모 회사는 회사 신용등급 보통에
사원 수 300명 중반에 매출액 1800억
순이익 50억쯤
새로 알아보는 회사는 신용등급 우수에
사원수 30명에 매출액은 150억 순이익은 15억
전자 회사랑 후자 회사는 크기부터가 다르지만
회사 직원에 비례해서 순이익은 엄청 차이가 크네요
회사 직원 한명 당 그만큼 뽑아내는 역량이 큰건지...
더 대단한건 전자는 국내 대부분의 백화점에 입점할 정도로 입지가 꽤 있지만
1800억 가운데 극히 소수가 순이익
후자는 인터넷 쇼핑몰만 운영하는 회사인데
업계 대표가 너무 넘사벽 수준이라는 점
뭐 대단하네요... 회사도 매출액이 사원수에 비례하지는 않나봅니다
이게 좋은 회사의 지표는 아니긴 하지만
새로 알아본 회사는 엄청 건실해 보이네요.. 업종이 아예 다른곳인가요? 업종이 다르면 들어가는 돈도 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