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공부하다 말고 글을 조금 수정한 건 비밀입니다.
묘한 싸구려 감성의 금지 표시는 기글 내장 포토에디터로 해서 그렇습니다! (도구탓)
다음학기에도 교수님을 볼 생각을 하니 마음이 짜릿하네요. 너무 짜릿해서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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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미노트5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원래 폰이 버벅이면 프레임이 떨어져야 하는데, 반응이 좀 늦춰지거나 밀리거나 씹히거나 하는 증세가 있습니다. 특히 고사양 게임을 돌릴 때는 더합니다. 너는 화면을 눌러라 나는 영상을 재생할게 같은 휴대폰의 패기에 주눅이 드네요.
Miui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나아질까요...? 이렇게 변한지는 열흘쯤 되었습니다. 특히 풀 스크린 제스쳐 먹통 증세가 빈번하네요. 역시 아직 안정성이 메이져만 못하군요... LG쓸 때도 보드가 죽으면 죽었지 이런 일은 없었는데 ㅠㅠ
저도 노트사용하다가 위같은 경우로 몇번 던질뻔했는데 완전 다 정리하고나서 다시 잡아주니 이상없이 잘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