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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를 가지고 사기치는 사기꾼은 중범죄로 처벌받아야 마땅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해명에서도 속인거에 대해서는 

사기죄 혐의까지 추가해서 확실히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미미가 본인 아이 태명으로 지은거라는데 

아이는 교도소에서 순산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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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9.27 18:54
    코스트코는 동물성 지방으로 만든 버터와 쇼트닝을 퍼붓습니다. 미국식으로요. 건강은 생각하지 않는게 이롭고요.
  • ?
    프레스핫 2018.09.27 18:56
    더군다나 저 아주매는 방송까지 나왔던 아줌매입니다.
    얼굴 노출되서 어디 가지도 못하겠죠?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9.27 19:02
    대신에 맛 하나는 기가 막히죠 ㄲㄲ
  • profile
    디렉터즈컷 2018.09.27 19:56
    미미쿠키 사건으로 코스트코 의문의 1승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9.27 18:59
    저런 얄팍한 사기는 금방 드러나기 마련이죠.
    여튼 저분은 아무래도 고소 당하시겠어요.
  • ?
    프레스핫 2018.09.27 19:07
    고소만 당하면 다행이지 아마 실형은 면하기 힘들거같습니다
  • profile
    야메떼 2018.09.27 19:00
    거짓말을 거짓말로 막으려니 한도 끝도 없는..ㄷㄷ
  • ?
    프레스핫 2018.09.27 19:07
    그쵸 이래서 거짓말도 중독이고 사소한 일이 커지는 법!
  • profile
    역률 2018.09.27 19:01
    보기쉽게 정리되어서 편하게잘봤습니다.
    내손을 거친게아니면 수제가 아니라고 누가 그랬었는데.. 그말이 생각나네요.
  • ?
    프레스핫 2018.09.27 19:07
    누가 보내주길래 보니까 시간별로 얘기가 잘 풀어져있더라구요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9.27 19:02
    애 태명이랑 예비 부모라는 직함 걸고 저따위 사기 치고 싶었나 싶네요. 아 예비부모니 태명이니 그것도 다 사기려나?
    정말 인간이 돈 앞에서 얼마나 추악해 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군여
  • ?
    프레스핫 2018.09.27 19:11
    아마 그거 때문에 더 믿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 이름 거는거 보다 더 큰게 태명이라도 아이 태명을 거는거니
    엄마들도 좀 더 안심했던거 같구요
    엄청 치밀하죠
  • ?
    yamsengyi 2018.09.27 19:17
    중고나라 사기꾼들은 애얼굴달고 ~아빠 식으로 사기치던데...
    이런거에 휘둘리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ㅠㅠ
  • ?
    yamsengyi 2018.09.27 19:03
    이럴때보면 먹을걸로 장난치면 진짜 조져버리는 중국이 참 맞는거같단 말이죠
  • ?
    프레스핫 2018.09.27 19:11
    그쵸 중국이나 러시아가 처벌하나는 확실한데
  • profile
    쮸쀼쮸쀼 2018.09.27 22:16
    근데 그런 것과 이번 경우와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이번 경우는 적어도 사람이 못 먹을 음식을 판매한 것은 아니죠. 단지 싼 것을 사기쳐서 비싸게 팔아먹었을 뿐. 대륙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예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될 것을 속여 파는 것이니까요.
  • ?
    프레스핫 2018.09.27 22:21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수제이고 좋은 원재료로 제작한 상품이라는걸 어필하면서 공산품을 파는데
    믿고 사는 사람 중에서 그 공산품에 특정 합성첨가뮬이나 원재료 중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재료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유기농 수제라고 속여 파는건 피해자가 눈에 띄게 안생겼다 그뿐이지
    큰 일이 났을지도 모르는 부분이라서
    사형은 당연히 과하지만
    사기나 그에 준하는 처벌은 받아야된다는게 제 사견입니다.
  • ?
    yamsengyi 2018.09.27 22:40
    네 저도 알러지때문에 '장난'이라고 봤습니다
    특히나 고소한맛에 쓰는 땅콩이나 희귀질환에 한해 죽음에 이를수있는 글루텐같은게 괜히 논란이 되는게 아니까요.

    물론 정상적인 식품이니 관대해질수 있는 부분이긴하지만요 = 3=...
  • profile
    쮸쀼쮸쀼 2018.09.28 00:58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하지만, 비유는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밀가루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원재료가 된 밀이 농약을 팍팍 쳐서 재배한 것이든 유기농으로 농부가 정성들여 만든 것이든 관계없이 모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합성첨가물에 대한 알레르기는 존재 자체를 믿을 수가 없어요. 예를 들어 흔한 조미료인 MSG만 하더라도, MSG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실제로 만나 봤지만 그 사람이 다시마나 토마토를 먹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없더라고요? 근데 다시마나 토마토에는 천연의 MSG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MSG 알레르기가 사실이라면 그 사람은 다시마나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도 먹기 힘들어야 맞지요. 애초에 그 사람이 자기가 알레르기가 있다고 주장하게 된 것은 “관련 정보를 블로그에서 접하고서야 내가 그런 것인 줄 알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누가 지어내었는지도 모를 글을 보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그럴 뿐인 것이죠. 다른 분이 언급하신 글루텐 같은 것도, 문제가 되는 경우인 셀리악병은 대단히 희귀한 질환이고 성분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 생협 등에서 파는 유기농 제품에도 일부러 사용할 정도의 물질입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 극소수의 예외사례를 가지고 일반화를 시키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요.

    아, 물론 자기가 직접 만들지도 않았는데 마치 직접 정성들여 만든 것처럼 사기를 쳐서 부당이득을 얻은 부분은 엄하게 처벌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어째 사기죄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한 것 같아요.
  • profile
    title: AMDKylver      ヾ(*´∀`*)ノ   컴퓨터가 몬가요? 하하하하 2018.09.27 19:48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아임그루트...
  • profile
    Dhelggig 2018.09.27 20:23
    나름 크게 터졌다고 생각하는데도
    저런걸로 장난치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또 나오겠죠...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8.09.27 23:05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8.09.27 21:02
    사실 코스트코/이마트 트레이더스/롯데 빅마켓 물건을 떼와서 재판매하는 것까지는 가능한 것이긴 한데...
    (카페에서 파는 쿠키나 머핀류가 해당, 보통 카페같은 곳에서 파는 쿠키/머핀류는 핸드메이드 란 말을 안붙이죠.)

    저기에서 '유기농' 이라느니 '수제'라느니, 이런걸 집어넣고 가격을 더욱 뻥튀기 시키고, 소비자를 농락했으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 ?
    yamsengyi 2018.09.27 22:40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몰라도 코스트코는 회원카드가 필요하기때문에 옥션같은데에서 대행형식으로 많이 팔더라구요.
    마진도 나쁘지않구요...그정도만 했어도 괜찮을텐데, 각도기가 깨졌나봅니다 -_-...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8.09.27 23:08
    각도기에다가 키까지 부러진 것이죠.
    아토피나 알레르기 있는 경우 정말 위험한데 말이죠.
  • ?
    archwave 2018.09.28 01:39
    아토피나 알러지는 별 상관없지 않나요 ?

    만들때 들어간 재료가 문제인 것이지, 그게 공장제든 유기농이든 수제든 별 관계가 없죠.

    공장제에 들어가거나 들어갈지 모를 각종 첨가제가 아토피나 알러지를 부르는 것은 별로 들어보질 못 했고요.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8.09.28 08:17
    수제쿠키라면, 어떤 게 들어가고, 어떤 게 안들어가는가를 확실히 말 할 수 있는데,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라면 여기에서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이죠.예를 들어 땅콩 알레르기, 우유 알레르기, 계란 알레르기, 복숭아 알레르기 같은 게 있죠.
    아무래도 진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라면 답변을 못받는다는 즉시 피할 확률은 높아보이기는 하지만요. (성분표시를 꼼꼼히 보고 있을 것 같지는 않으니)
    물론 일반적인 경우라면 문제될 것도 없고, 식재료 관리를 철저하게 할 기대감이 높은 완제품이 더 나을 수도 있죠.

    아마 여기에서 가장 큰 핵심은 '수제 유기농을 걸어놓고 속였다.'라는 것이긴 하지만요.
  • ?
    프레스핫 2018.09.28 08:21
    또 아이들 먹을거리라고 하니 아토피나 민감한 애들한테도 먹였을건데
    사실은 공산품 과자였다는거를 알면 저라도 엄청 화날거같아요
  • ?
    archwave 2018.09.28 15:04
    수제쿠키가 그런면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땅콩을 가공했던 조리기구로 땅콩이 들어가지 않는 쿠키를 만들었을 경우, 땅콩이 안 들어갔다고 하게 되겠죠. 이런 경우 조리기구를 통해 묻어간 미량의 땅콩이 알러지를 일으키게 됩니다.

    가공식품들을 보면 [뭐뭐를 생산하던 공장에서 만들어졌다] 는 표시도 붙습니다.
    미량이라도 묻어가면 알러지를 일으키기 때문이죠.

    수제라 해서 어떤게 들어가고 안 들어갔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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