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pc부품을 주문했습니다.
원래 오늘 한꺼번에 주문하려고 했는데 용산 업체들 2400G 가격이 갑자기 2만원정도 뛰길래 화들짝 놀라고 금요일에 주문넣었습니다.
보드+파워는 전에 주문했던 업체에서 다시 주문했고 램은 다른데서 따로 오는중이고요.
케이스는 저번달에 주문해서 묵혀두는중입니다;;
SSD도 살까 고민을 좀 했는데 블프때 nvme 512기가를 노리는걸로 마음먹고 일단은 패스.
한동안은 외장SSD로 쓰던 샌디 mSATA 적출해서 써야되겠네요.
아마 부품이 다 오는 날 조립기를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케이스가 원체 작아서 선정리하다가 속터져서 방치하고 드르렁할수도 있기에 언제 올릴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