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만족감이 좋고, miui10이 괜찮아 보여서
결국엔 A2를 팔고 mi 6x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저번에는 4/64 지만 이번엔 6/128입니다 ㅎㄷㄷ. 슈냅 660에 6긱이면 너무 오버스펙인데 용량을 마음껏 쓰고 싶어서 어쩔 수 없었네요. 전에쓰던 폰이 아7 128긱이라..
그래도 실 성능에는 문제도 없었고 , 게임을 안해서 660이면 날라 댕기니까요.
하드웨어는 마감 좋고 단단하고 LCD퀄리티가 예전 아7이랑 별 다를바 없었고 (근데 아쿠오스 s3와 비교하면 완전 오징어더구만요)
얇고 베터리 보통에 화면커서 유튜브 볼때 좋고..
가장 볼매를 뽑자면 조리개 값 1.75 *2 인 후면카메라와
웬만한 밝기에서도 안면인식으로 잠금 화면이 잘 풀리는 전면카메라를 꼽습니다.
Ois가 안들어간게 진짜 아쉬워요...(eis는 그닥입니다.)
근데 가격 생각하면 다 용서가 됩니다.
지인은 아직도 욕하고 다른 사람은 Miui10 올려보더니 '이제 쓸만하네?' 하더라구요.
제발 좋은 선택이길 바래봅니다. ㅠ 더이상의 기변증은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