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대충 저 부모님 연배에 아줌마던데
부모님은 무단횡단이 얼마나 위험한지 인지하고 있으면서
무단횡단하는 사람은 인간이기 포기한 쓰레기 정도로 보는데
그 아줌마는 전혀 경각심이 없나봅니다.
말이 6차선이지 중앙분리대 있는 자리에 가로수같은 작은 나무들이 심어진 공간이 있어서 사실상 7차선이랑 비슷한 길이인데
법도 좀 확실하게 바꼈으면 합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도 전방주시 불량하거나 어떻게든 최소한의 사유는 나오겠지만
과실이 무단횡단 보행자 100%인 비중을 높히고
하다못해 사망하거나 해도 그 가족들이 운전자 정신적 피해 지원해주고 차 수리비 지원하게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